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문단 편집) === [[에어 서플레이나]]에서 === 이후 파문 스승을 찾으러 죠셉과 베네치아에 오게되고, 에어 서플라이나 섬에 향하기 위해 곤돌라를 타려하나, 가면의 뱃사공이 난데없이 죠셉을 습격하고 가면을 벗어던진다. 그 정체는 둘의 파문 스승이 될 당사자, [[리사리사]]였다. 그렇게 에어 서플라이나 섬으로 향하고 리사리사와의 첫번째 수련은 많은 수련자들이 사망한 헬 클라임 필러 였다. 24m 높이의 오일이 흐르는 기둥을 파문으로 등반해 올라가야 했고, 시저는 죠셉보다 조금 앞서 나간 위치에서 등반을 시작한다. 떨어지면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사뿐이었기에 서로서로 응원하게 되고 물과 불 같던 죠죠와도 전우애가 생기기 시작한다. 52시간동안 등반을 하며 둘다 체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가 되었고, 죠셉은 기둥의 틈을 발견해 손을 넣고 잠시 쉬려했으나 틈은 기둥의 함정이었다. 함정을 누른 즉시 20m 지점에서 초고압 커터가 분출되기 시작했고, 시저는 음양의 파문을 컨트롤해내 수압 커터를 탈출하고 죠셉보다 먼저 등반에 성공한다. 등반에 성공하자마자 리사리사에게 죠셉의 목숨이 달렸다며 커터를 꺼달라며 간청한다. 죠셉이 커터를 작동시키자 그를 쳐다보는데, 죠셉은 자신에 대한 원망인줄 알고 속으로 사과했지만 사실은 죠셉이 이걸 통과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뜻으로 한 행동이었다. 한편 죠셉은 음양의 파문을 컨트롤 할 정도의 실력이 되진 못 했기에 잔머리를 써서 커터 아래를 파문으로 매달려서 올라오고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체력이 바닥나 떨어지는 죠셉을 잡아주며 확실히 전우애가 생긴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죠셉을 잡아주기는 했지만 "너의 체력도 바닥나지 않았나?" 라고 지적하는 리사리사의 말을 듣자 깜빡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저가 놔버리면 그대로 바닥까지 떨어지게 되는 죠셉은 놓지 말라는 말을 반복하다 겨우 올라왔다.] 등반 전까지만 해도 안 되던 컵의 물을 고정시키는 걸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음을 체감하고 동시에 리사리사의 교육에 감탄한다. 이후엔 [[로긴즈 & 메시나]]와 수련하게 된다. 수련 과정은 지나가듯이 나왔지만 피뢰침에서 파문으로 버티며 팔굽혀펴기를 하거나, 바다에서 10분간 숨을 마시고 10분간 내뱉으며 수영하는 등 헬 클라임 필러보다 어려운 난이도의 수련을 계속해서 한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파문의 위력도 쌓인 듯하다. 24일의 수련 후 마침내 메시나와 최종 시련을 치르며 10년간 파문을 수련한 메시나에게 항복을 받아낼정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시험을 끝내고 메시나에게 자신이 이렇게 강해질수 있었던건 죠셉과 협동해서 수련을 했기에 그런것이라며 밝히며 망원경으로 죠셉의 최종시험을 구경하는데, 난입한 에시디시와 일기토를 벌이고있는 죠셉을 발견하고 도와주러 가지만 에시디시는 이미 죠셉에게 패배한 뒤 였다. 하지만 에시디시는 뇌만 탈출해 죠셉 => [[수지Q(죠죠의 기묘한 모험)|수지Q]] 순으로 달라붙어 인질극을 하자 죠셉과 함께 음과 양의 파문을 컨트롤해 수지 Q 안의 에시디시만 소멸시켜 쓰러뜨린다. ---- 드디어 기둥 속 사내와의 일전을 위해 죠셉, 리사리사와 함께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의 본거지로 향하지만, 본거지를 앞에 두고 불길한 예감을 느껴 진입을 보류하는 죠셉에게 쫄았냐며 시비를 거는등의 이상한 행보를 보이며 시비에 빡친 죠셉이 조부의 복수 따위에 목숨을 버리지마라는 투로 반박하자 제대로 빡돌아 죠죠와 주먹다짐까지 하는등 불안정하고 급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동료들의 말을 듣지 않고 단신으로 침투하려 한다. 이러한 시저의 모습에 죠죠는 의구심을 품게되고 리사리사는 그의 과거사를 알려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